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등장인물 (문단 편집) === 흑막 === * 시드(성우: [[노자와 나치]]/[[크리스 에어스]]) 최종보스이자 흑막. 1화에서 여관 주인으로 처음 등장했다. 실체는 악마, 그것도 하급 악마라 힘은 없다시피 하다. 1화의 모습만 보면 그저 소인배이자 단역 A. 너무 약해서 오죽하면 악마의 피와 살을 분리해 버리는 '아란의 눈물'이 반응도 안 한다. 그러나 계획과 근성 하나로 최종보스 위치까지 오른 다른 방면으로 비범한 악마. 아비게일의 힘을 얻기 위해 의식을 치르려고 7화에서 나온 플레시오, 8화에서 소환된 악마, 10화에서 나온 모데우스[* 두 형제를 이용해 단테와 싸우게 만들었고 그 결과 둘다 사망했다. 그리고 모데우스의 시체를 가져가는 과정에서 옆에 있는 바알의 시체는 걷어찼다.], 그리고 11화에서 나온 악마의 유해, 정확히는 그들의 두개골들을 뒷공작을 통해 손에 넣었다. 결국 아비게일의 힘을 얻는 데까지는 성공했다. 단테를 십자가에 리벨리온으로 박아버리는 충격적인 연출과 함께 그를 압도했지만 단테는 패티의 부름에 다시 깨어난다. 이 때 단테가 패티에게 빚을 졌다고 말하는 걸 보면 패티가 없었으면 깨어나지 못했을지도 모르는 일. 단테의 방심으로 첫 대결에서 상당한 우위를 점할 수는 있었지만 이 시점의 단테는 마왕, 그것도 "마제" 라고 불리던 최강의 악마들 중 하나인 [[문두스(데빌 메이 크라이)|문두스]]까지 잡은 [[먼치킨(클리셰)|먼치킨]]이라 "어차피 니가 할 수 있는 건 겨우 이 정도지."라는 말과 함께 마인화한 단테[* 화면이 붉게, 목소리가 마인화의 그것으로 변하는 연출상의 변화만 있다(...) ~~사실 데빌 트리거 익스플로젼이라 카더라~~]에게 아비게일의 힘을 잃은 뒤 강하고 약함은 태어날 때부터 정해지는 거냐며 세상의 불공평함에 절망하지만, 중요한 건 힘이 아니라 영혼이라는 단테의 대답에 이번에도 살려줄 거냐머 비아냥거리지만 살려주기엔 너무 지나쳤으며 네가 싫지는 않지만 더 이상 꼴도 보기 싫다는 단테의 대답에 분개해 달려든다. 결국 단테의 명대사 --"자쿠포또"--"Jackpot"과 함께 총을 맞고 죽는다.[* 영어 더빙판은 "...and JACKPOT."으로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